
출처: 애플
애플이 차세대 OLED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를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독점 공급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해외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국내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와 터치 기능을 적용한 차세대 맥북 프로용 OLED 패널의 단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형 맥북 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 모델로 개발되고
있으며, 2026년 말부터 2027년 초 사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공급 물량은 약 250만 장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통상 디스플레이를 복수 업체에서 조달해 왔지만, 이번에는
LG디스플레이와 BOE가 공급망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 초기부터 패널 사양과 양산 조건을 애플과 함께 조율하며 사실상 독점 공급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맥북 프로용 LCD 패널과 아이패드 프로용
OLED 패널을 계속 공급하고 있으며, 맥북 프로 OLED 패널 공급은 이르면 2029년 이후에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