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26 시리즈
삼성전자가 갤럭시 S27 시리즈 일부 모델에만 실리콘 카본 배터리를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샘모바일은 국내 IT 팁스터 란주크의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이
현재 갤럭시 S27 시리즈용 실리콘 카본 양극 배터리를 테스트하고 있지만, 전체 라인업에
적용할지, 프로·울트라 모델에만 탑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란주크는 "비용 문제로 프로 모델 이상에만 적용될 수 있으며,
현재 시험 중인 배터리는 기존 대비 약 10% 수준의 용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최종 설계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실제 배터리 용량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메모리와 저장장치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점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갤럭시
S27 프로와 갤럭시 S27 울트라에만 실리콘 카본 배터리가 적용되고, 갤럭시 S27과
갤럭시 S27+는 기존 배터리 기술을 유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만약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이 실리콘 카본 배터리를 탑재하지
않을 경우, 배터리 용량 역시 전작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