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포토 스토어에 피지컬 AI 기반 촬영 자동화 로봇 솔루션을 도입하고 ‘포토로봇 촬영서비스’를 선보인다. 공간 경험과 사진 콘텐츠, 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리테일 포토 플랫폼 구축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서울스카이는 지상 500m에서 서울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고층 전망 공간으로, 연간 수백만 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서울 대표 랜드마크다. 한국후지필름은 서울스카이의 상징성과 관광 경험에 주목해, 단순 기록형 사진 서비스를 넘어 ‘촬영 과정 자체를 즐기는 콘텐츠형 사진 경험’을 구현하는 미래형 포토 리테일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토로봇 촬영서비스는 하이앵글, 정면, 로우앵글 등 다양한 구도로 방문객을 자동 촬영하며, AI 보정 기술과 날씨별 프리셋 기능을 통해 시간대와 기상 환경에 관계없이 최적화된 결과물을 제공한다. 평범한 인증 사진이 아닌 서울의 풍경과 공간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형 사진 경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동시에 서울스카이 지하 2층에 위치한 포토존도 몰입형 미디어아트 기반 공간으로 전면 개편됐다. 기존 크로마키 방식에서 벗어나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서울의 사계절을 담은 ‘Hidden Season’ 콘셉트와 판타지적 3D 비주얼을 적용한 ‘Imagination Tower’ 콘셉트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단순히 사진을 남기는 것을 넘어, 공간 자체를 체험하며 콘텐츠를 생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현재 서울스카이를 비롯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국내 주요 관광•엔터테인먼트 거점에서 공간 맞춤형 포토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각 공간의 특성과 방문객 동선, 체류 경험을 분석해 최적화된 포토 솔루션을 설계하며, 사진을 기반으로 한 공간형 리테일 사업을 밀도 높게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공간•콘텐츠•체험 요소를 결합한 몰입형 포토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진을 새로운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