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원플러스 클럽
원플러스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원플러스 16'이 8GB 램
모델로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X 사용자 '@OnePlusClub'에 따르면 원플러스 16 기본 모델은
8GB 램과 256GB 저장공간을 탑재하며, 중국 출시 가격은 4,999위안(약 106만 원)으로
예상된다. 전작인 원플러스 15가 12GB 램·256GB 모델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던
점을 고려하면, 기본 메모리 용량이 한 단계 낮아지는 셈이다.
추가 모델로는 12GB 램·256GB, 12GB 램·512GB,
16GB 램·1TB 구성이 거론되고 있다. 예상 가격은 각각 5,499위안, 5,999위안, 7,499위안이다. 최상위 16GB 램·1TB
모델은 한정판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24GB 램 모델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만약 원플러스가 8GB 램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인다면, 이는 2023년
출시된 원플러스 11 이후 약 3년 만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최근 모바일 AI 기능 확대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제조사들이 공급 부족과 원가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 메모리
구성을 조정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사양 측면에서는 2nm 공정 기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프로
칩셋과 6.78인치 1.5K OLED 디스플레이, 최대 185Hz 주사율, 약 9,0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3.5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5천만 화소 잠망경 망원 카메라로 구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