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샘모바일
삼성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의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은 현재 안드로이드용 스마트싱스 앱의 새로운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시간과 위치에 따라 바뀌는 동적 배경
화면이다. 사용자는 아침, 낮, 저녁, 밤 등 시간대별로 색상이 달라지는 9종의 기본
배경 화면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러리 사진이나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배경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스마트싱스 앱에는 삼성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플로팅 형태의 내비게이션 바도 추가된다. 하단 메뉴는 홈, 기기, 라이프,
루틴, 메뉴 등 5개 탭으로 구성되며, 기존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깔끔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홈 화면 상단에는 '스마트싱스 나우(SmartThings Now)' 카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아직 활용하지 않은 기능과 서비스를 추천해
스마트싱스의 다양한 활용법을 안내하며, 필요에 따라 비활성화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삼성은 기기 제어, 화면 제어, 루틴 등 세 가지 신규
위젯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루틴 메뉴를 '탐색'과 '내 루틴'으로 분리해 다른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자동화 기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삼성은 아직 스마트싱스 개편 버전의 출시 시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외신은 One UI 9 업데이트 전후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