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나인투파이브구글
구글이 오는 8월 12일 열리는 '메이드 바이 구글(Made
by Google)' 행사에서 자사의 첫 위치추적기 '픽셀 태그(Pixel Tag)'를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픽셀 태그는 슬로베니아의 한 유통업체
제품 페이지를 통해 처음 포착됐다. 제품은 구글의 '내 기기 찾기(Find My Device)'
네트워크를 활용해 열쇠와 지갑, 여행 가방 등 분실물을 추적할 수 있으며, 내장
스피커를 이용한 근거리 탐색 기능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픽셀 태그는 원형 디자인의 애플 에어태그와
달리 직사각형 형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외형은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 2와
유사하며, 별도의 열쇠고리나 전용 케이스를 통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라이트 포그(Light Fog) 단일 색상 기준 34.99유로로
알려졌다. 이는 유럽에서 약 35유로에 판매되는 애플 에어태그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초광대역(UWB) 칩 탑재 여부와 배터리 방식 등 세부 사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구글이 픽셀 11 시리즈와 픽셀 워치 5를 공개하는
8월 12일 행사에서 픽셀 태그를 함께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