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테크 홈 X
삼성전자의 ISOCELL 카메라 센서가 향후 OPPO 스마트폰에
더 폭넓게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 OPPO가 중급형과 플래그십
모델에서 일부 소니 이미지 센서를 삼성 제품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주장이다.
IT 팁스터 테크 홈(Tech Home)에 따르면 오포는 소니 LYTIA 시리즈
대신 삼성 ISOCELL 라인업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소니 LYT-700은 ISOCELL HP5로, LYT-808과 LYT-828은
각각 ISOCELL HPE와 HPC로 대체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플래그십 센서인 LYT-901의
후속 공급 제품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원가 절감보다 제품 전략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은 200MP 센서를 비롯한 다양한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오포가 가격대별 제품에 맞춰 센서를 유연하게 구성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다른 보고서에서는 오포가 차세대 플래그십
'파인드 X10 울트라'에 삼성과 옴니비전의 10배 잠망경 카메라 센서를 함께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단, 최종 공급업체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