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 워치 모델을 대상으로 One UI 9 Watch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갤럭시 워치 8에 이어 갤럭시 워치 7용 베타 펌웨어까지 삼성
서버에서 발견되면서 공개 베타 프로그램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IT 팁스터 타룬 바츠에 따르면 최근 삼성 서버에서 갤럭시 워치
7 및 갤럭시 워치 8용 One UI 9 Watch 베타 펌웨어가 확인됐다.
삼성은 지난 7월부터 갤럭시 워치 8 시리즈를 대상으로 내부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갤럭시 워치 9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는 이미 Wear OS
7 기반 One UI 9 Watch를 탑재하고 정식 출시됐다. 이에 따라 삼성도 기존 갤럭시
워치로 베타 테스트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One UI 9 Watch는 Wear OS 7을 기반으로 제미니(Gemini)를 손쉽게
호출할 수 있는 'Raise to Talk(들어 올려 말하기)' 기능을 비롯해 건강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Vitals'는 수면 중 주요 건강 지표를 추적해 개인 기준치와
비교하며, 피트니스 지수(Fitness Index)는 다양한 건강 및 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력 상태를 보여준다. 다만 일부 기능은 기존 모델의 하드웨어와 센서 지원 여부에
따라 제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삼성은 지난해 One UI 8 Watch 베타에서 갤럭시 워치 7, 워치
6, 워치 5 시리즈를 지원한 만큼, 이번 베타 역시 최소 갤럭시 워치 6 시리즈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안정적인 업데이트는 갤럭시 워치 5와 워치 5 프로까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