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구글
12일(현지시간) 구글이 픽셀 11 시리즈를 공개했다. 라인업은
픽셀 11, 픽셀 11 프로, 픽셀 11 프로 XL, 픽셀 11 프로 폴드로 구성되며, 모두 새로운
텐서 G6 칩을 탑재해 AI 성능과 전력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후면 카메라 옆에 새롭게 적용된 ‘HiLight’가 눈에 띈다.
휴대전화를 뒤집어 놓으면 선호 연락처의 전화나 제미니와 통화할 때 LED가 켜지는
기능으로, 과거 스마트폰의 알림 LED를 AI 시대에 맞게 재해석했다.
텐서 G6는 TSMC 2nm 공정으로 생산되며 증기 챔버 냉각 시스템과
Titan M3 보안 칩을 갖췄다. 픽셀 11은 6.3인치 1080p+ LTPS OLED, 4,985mAh 배터리,
12GB RAM과 256G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카메라는 50MP 메인, 13MP 초광각, 10.8MP
5배 망원으로 구성된다.
픽셀 11 프로는 6.3인치 LTPO OLED와 4,850mAh 배터리를 탑재하며
50MP 메인, 48MP 초광각, 48MP 5배 잠망경 망원 카메라를 제공한다. 프로 XL은 6.8인치
화면과 5,115mAh 배터리를 갖췄다. 폴더블 모델인 픽셀 11 프로 폴드는 6.5인치 커버·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4,806mAh 배터리, 16GB RAM을 탑재한다.
미국 가격은 픽셀 11이 900달러, 프로 1,100달러, 프로 XL 1,300달러부터
시작한다. 이는 전작보다 100달러 오른 가격이다. 프로 폴드는 256GB 기준 1,900달러부터
시작해 1TB 모델은 2,250달러에 달한다.
구글은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픽셀 11 시리즈의 정식
판매는 8월 20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