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의 액션 RPG 디아블로4가 닌텐도 스위치2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명한 게임소식 유출자인 billbil-kun은 디아블로4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이
오는 9월 15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디아블로4 스위치2 버전은 본편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콜렉션 형태로
출시될 전망으로, 본편과 함께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과 두 번째 확장팩 '증오의
군주'가 모두 포함되는 버전으로 보여진다.
패키지 버전도 출시될 것으로 보이지만 게임 카트리지가 포함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도
알려졌다. 유출 정보에 따르면 패키지에는 다운로드 코드만 제공되며 닌텐도 스위치2의
특유의 게임 키 카드 방식도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소식 전달은 블리즈컨 2026이 개막하는 9월 12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블리자드가 블리즈컨 첫날 디아블로4 스위치2 버전을 공식
발표한 뒤 곧바로 예약 판매를 시작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먼저 개최되는 다른 게임 이벤트인 8월 25일의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먼저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그동안 디아블로4의 스위치2 이식 가능성은 이전부터 꾸준히 언급돼 왔다.
디아블로 시리즈를 이끌었던 로드 퍼거슨은 2025년 스위치2의 성능이라면 디아블로4를
구동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었으나, 디아블로4의 항상 온라인 연결이 필요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휴대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제공하는 것이 큰 과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 스위치2 버전을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고, 현재
루머로서 이야기가 퍼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