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샤오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차세대 폴더블
‘샤오미 18 폴드’를 9월 중국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18 폴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과 유사한 짧고
넓은 형태의 폴더블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는 ‘믹스 폴드’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차기 제품부터는 ‘샤오미 18 폴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폴더블폰을
별도 제품군으로 구분하기보다 샤오미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과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내부에는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칩셋 Xring O3 칩셋이
최초 탑재된다. 공개된 일부 테스트에서 Xring O3의 GPU 성능은 전작 Xring O1보다
각각 85%, 94%, 182%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미는 자체 테스트 3종에서 애플
A19 Pro보다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샤오미는 Xring O3를 스마트폰뿐 아니라 차세대 태블릿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 칩은 오는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샤오미 미패드 9 프로 맥스에도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