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애플
25일(현지시간) 애플이 최신 M 시리즈 칩인 M6와 M5 Ultra를
공개했다. 두 칩 모두 AI 모델링, 3D 렌더링, 고해상도 영상 편집 등 높은 성능이
필요한 전문가를 겨냥한다.
먼저, M6는 2nm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12코어 CPU를 탑재했다.
2개의 슈퍼 코어와 4개의 고성능 코어, 6개의 효율 코어로 구성된다. 애플에 따르면
멀티스레드 성능은 M5보다 최대 1.2배, M1보다 최대 2.4배 향상됐다.
GPU는 12코어 구성으로 각 코어에 신경 가속기를 적용했다. AI
작업 성능은 M5보다 최대 30%, M1보다 최대 8배 빠르며 하드웨어 기반 레이 트레이싱과
동적 캐싱도 지원한다.
새로운 NPU는 듀얼 16코어 뉴럴 엔진으로 구성되며, 온디바이스
AI 처리 능력이 M5 대비 최대 2배 향상됐다. 최대 32GB 통합 메모리와 17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하며, 새 Mac mini에 탑재된다.
M5 Ultra는 UltraFusion 기술을 활용해 두 개의 M5 Max 듀얼
다이를 연결한 구조다. 쿼드 다이 아키텍처를 적용한 최초의 M 시리즈 칩으로, 애플은
역대 가장 강력한 자체 칩이라고 강조했다.
CPU는 최대 36코어, GPU는 최대 80코어, 뉴럴 엔진은 최대 32코어로
구성할 수 있다. M3 Ultra와 비교하면 단일 스레드 성능은 최대 1.25배, 멀티스레드
성능은 최대 1.3배 향상됐으며 AI 연산 성능은 최대 4.3배 높아졌다.
영상 처리 성능도 강화됐다. 비디오 인코딩·디코딩 블록을
2배로 늘려 8K ProRes 영상을 최대 33개까지 동시에 30fps로 처리할 수 있다.
M5 Ultra는 최대 512GB 통합 메모리와 1.2TB/s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하며, 최근 공개된 Mac Studio에 처음 탑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