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레노버
레노버가 고성능 모바일 게임을 겨냥한 신형 게이밍 태블릿
‘리전 Y700 AI’를 공개했다. 작은 크기에 최신 플래그십급 AP와 고주사율 OLED,
듀얼 USB-C 포트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리전 Y700 AI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프로세서와 LPDDR5T
RAM, UFS 4.1 Pro 저장장치를 조합했다. 디스플레이는 8.4인치 OLED로, 2560×1600
해상도와 최대 165Hz 주사율을 지원한다. 12비트 색상과 돌비 비전을 제공하며 최대
밝기는 4,000니트에 달한다.
게이밍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1만5,000㎟ 규모의 방열판을
적용했으며, 프로세서를 기기 중앙에 배치해 게임 중 손에 전달되는 열도 줄였다.
크기는 더욱 작아졌다. 두께 6.5mm, 무게 300g 미만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7,470mAh 듀얼 셀 배터리와 6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게이밍 태블릿답게 USB-C 포트를 2개 탑재했다. USB 3.2
Gen 2 포트는 DisplayPort 영상 출력을 지원해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며, 두
번째 USB 2.0 포트를 이용하면 한쪽에서 충전하면서 다른 쪽에 유선 헤드폰 등을
연결할 수 있다.
5G와 듀얼 SIM, Wi-Fi 7, 블루투스 5.4도 지원한다. 3.5mm 이어폰
잭은 없지만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췄으며, 후면 카메라 주변에는 작동 상태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RGB 조명 ‘리전 할로’도 적용했다.
리전 Y700 AI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중국 기준 가격은
5,500위안(약 112만원)부터 시작하며, 12GB+256GB, 16GB+512GB, 24GB+1TB 등 3가지
구성으로 출시된다. 최대 2TB microSD 카드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