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공개한 가성비 플래그십 갤럭시 S26 FE가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시장에서 엑시노스 칩셋을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S26 FE에는 전작 S25 FE의 엑시노스 2400보다 성능이 향상된 엑시노스 2500이 탑재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지역에 따른 칩셋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갤럭시 S26과 S26+는 일부 시장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한국과 유럽 등에서는 삼성 엑시노스 2600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지역별 사양이 나뉜다.
반면 갤럭시 S26 FE는 어느 국가에서 구매하더라도 엑시노스 2500으로 통일된다. 지역에 따라 칩셋이 달라지는 전략을 적용하지 않은 셈이다.
엑시노스 2500은 전작보다 성능도 개선됐다. 삼성에 따르면 빅코어 CPU 성능은 엑시노스 2400보다 15%, 온디바이스 AI 성능은 39% 향상됐다. GPU 역시 Xclipse 950으로 세대교체됐다.
특히 엑시노스 2500은 삼성 파운드리의 3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칩이다. 갤럭시 S26 FE는 최신 칩셋을 전 세계 공통으로 탑재하면서 성능과 AI 처리, 전력 효율 측면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 S26 FE는 9월 4일 국내에 출시되며 256GB 모델의 가격은
104만5000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