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1 최신 선택적 업데이트
KB5120998에서 마우스 커서와 배경화면 관련 문제가 발생한 것을 인정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B5120998을 설치한 일부 사용자에게서 마우스
커서가 사라지거나 지나치게 커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설정한 커서 크기와 색상이
기본값으로 되돌아가는 문제도 보고됐다.
이에 대해 MS는 해당 문제가 8월 27일 이후 배포된 윈도우 업데이트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스 커서뿐만 아니라 배경화면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해외
매체 Windows Latest의 테스트에서는 배경화면을 변경하거나 PC를 재부팅한 뒤에도
검은색 화면만 표시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현재 알려진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은 문제가 수정될 때까지
KB5120998 업데이트를 제거하는 것이다. MS는 조만간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수정
업데이트를 배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