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터너스 CEO (출처: 애플)
애플의 새 최고경영자(CEO) 존 터너스가 취임 첫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다음 주 대규모 신제품 발표를 예고했다.
존 터너스 CEO는 현지 시간 9월 1일 CEO로 공식 취임한 뒤 직원들에게
첫 메시지를 보내며, “다음 주에는 정말 대단한 제품 출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제품이나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신제품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터너스는 이어 현재 개발 중인 제품뿐만 아니라 아직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제품까지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며 애플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가 애플 CEO로 처음 맞이하는 대형 행사는 오는 9월 9일 열리는
신제품 발표 행사다. 이 자리에서는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를 비롯해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과 애플워치, 에어팟 등이 공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새로운 홈팟 미니와 애플 TV, 애플의 첫 홈 허브 제품 등이 함께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터너스는 2001년 애플에 합류한 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을 이끌어온 제품 중심의 인물이다. 팀 쿡은 CEO 자리에서 물러나 회장직을 맡으며,
애플은 새로운 리더십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