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울트라 모형(출처: 소니 딕슨)
애플이 다음 주 첫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울트라(가칭)’를 공개할
전망이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톰스 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폴더블 아이폰이 MagSafe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개된 목업이나 더미 모델에서는 MagSafe 자석 링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애플이 아이폰 에어에서도 MagSafe 탑재에 성공한 만큼 폴더블 모델에서도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폰 울트라는 약 2,000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7.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전체적인 화면 비율은 여권과
비슷한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에는 애플의 차세대 모뎀 ‘C2’와 A20 프로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후면
카메라는 광각과 초광각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적용되며, 망원 카메라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구조에서는 내구성이 강화된 힌지가 적용되고 화면 주름도 최소화될 전망이다.
특히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앱 최적화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다른
만큼, 화면을 펼치거나 접을 때 앱이 각 화면에 맞춰 자동으로 크기를 조정하도록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