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unnny1583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으로 알려진 '아이폰 울트라'의
가격 정보가 유출됐다.
호주 통신사 보다폰 자료에 따르면 256GB, 512GB, 1TB 등 3가지
저장 용량으로 출시되며, 호주 가격은 각각 3,699호주달러, 4,199호주달러, 4,699호주달러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를 미국 가격으로 환산하면 256GB 2,499달러(약 339만원),
512GB 2,849달러(약 386만원), 1TB 3,199(약 434만원)달러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다.
기존에는 애플 분석가 밍치궈와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등이 기본 모델 가격을 약
2,000~2,500달러로 예상해 왔다.
최근 IDC 역시 아이폰 울트라의 평균판매가격(ASP)을 약 2,550달러로
전망하면서 2,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존 관측에 힘을 실었다. 다만 평균판매가격은
고용량 모델 판매 비중까지 반영한 수치인 만큼 실제 시작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아이폰 울트라는 책처럼 안쪽으로 접히는 폴더블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접었을 때 약 5.5인치 외부 화면과 펼쳤을 때 약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다. 맥세이프와 프로급 칩, 애플 자체 개발 모뎀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힌지에는 비정질 금속 소재가 사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내부 화면의 주름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기존 폴더블폰보다
눈에 띄지 않는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형 화면에 맞춰 iOS 27이
최적화되면서 멀티태스킹과 앱 간 콘텐츠 이동, 측면 패널 등 아이패드와 유사한
기능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유출에서는 페이스 ID 대신 전원 버튼에 터치 ID가 적용되고,
후면 카메라는 듀얼 카메라 구성, 펼쳤을 때 두께는 약 4.5mm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애플은 9월 9일 '서프라이즈 앤 샤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 첫 폴더블 아이폰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보다폰 유출 정보에서는 아이폰 울트라의 사전예약이 9월 12일 시작될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