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KCB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차량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매체 코리안카블로그(KCB)가 공개한
프로토타입은 두꺼운 위장막을 두르고 있지만 전면과 후면의 주요 변화가 확인된다.
전면부는 기존보다 낮고 넓어진 모습이다. 크레스트 그릴은 입체적인
G-매트릭스 패턴을 적용하고, 헤드램프는 한층 얇아진 2줄 형태로 변경될 전망이다.
MLA(마이크로 렌즈 어레이) 기술도 유지•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범퍼 공기 흡입구는
확대되고 에어로다이내믹 요소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측면에는 새로운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이 적용됐으며, 클램셸
후드 디자인은 유지된다. 미국 테스트를 통해 북미 시장에 맞춘 섀시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부에는 차체 좌우를 잇는 초슬림 테일램프가 적용될 전망이다.
트렁크에는 립 스포일러가 추가되고 배기구는 범퍼 아래로 숨겨져 더욱 깔끔한 인상을
줄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3.5리터 트윈터보 V6와 48V 전기 슈퍼차저를
유지하면서 후륜구동 기반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G90 페이스리프트는 미국과 한국, 뉘르부르크링 등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 먼저 공개된 뒤 북미 시장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출처: K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