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17 프로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카메라 앱에 적용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기능 5가지가 iOS 27 베타 코드에서 발견됐다고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보도했다.
맥루머스 포럼 회원 ‘pdfu’의 코드 분석에 따르면, 일부 기능은
이번 주 공개되는 신형 아이폰과 함께 제공되거나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첫 번째는 노출 확인을 위한 ‘웨이브폼·히스토그램’
기능이다. 히스토그램은 사진의 밝기 분포를, 웨이브폼은 밝기 정보와 함께 해당
영역의 위치를 보여준다.
‘포커스 피킹’과 하이라이트 경고 기능도 준비되고 있다. 포커스
피킹은 초점이 맞은 영역을 색상 윤곽선으로 표시하며, 하이라이트 경고는 과다 노출된
부분을 패턴이나 점멸 효과로 알려준다.
셀프타이머 연속 촬영 기능도 추가될 전망이다. 한 장을 촬영한
뒤 저장이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음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여러 장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다.
수동 초점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초점을 설정하고 고정하는 방식으로,
애플의 ‘Final Cut Camera’ 앱과 유사하다. iOS 26에도 관련 기능이 있었지만 iOS
27 베타 1에서 초점 슬라이더가 제거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조리개값에 따라 렌즈 보정을 조절하는 기능도 발견됐다.
최대 4개의 기준점 사이를 보간해 보다 자연스러운 보정 결과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아이폰 18 프로에 가변 조리개 메인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과 맞물려 주목된다.
다만 현재 iOS 27 베타에서는 이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으며,
애플이 정식 출시에서 일부를 제외하거나 향후 업데이트로 미룰 가능성도 있다. 조리개
기반 보정 기능 등을 고려하면 일부 기능은 아이폰 18 프로 등 차세대 모델을 겨냥해
개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