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가
미국 시장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의 출시
후 한 달간 판매량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7보다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제품은 현재 미국 전체 갤럭시 Z 시리즈 판매량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 갤럭시 Z 폴드8은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과 대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 및 콘텐츠 감상 경험이 구매 요인으로 꼽혔다. 반면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더 넓은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별도의 태블릿을
휴대하지 않고도 넓은 화면에서 업무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갤럭시 Z 플립8은 폴드8 시리즈와는 다른 방식으로 판매 확대를
이끌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미국에서 갤럭시 Z 플립8을 구매한 소비자의 약 30%가
다른 스마트폰 브랜드에서 넘어온 신규 고객이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폴더블폰을
처음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갤럭시 Z 플립8이 컴팩트한 디자인을 앞세워 폴더블폰에
처음 입문하려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갤럭시 Z 플립을 사용하던 소비자들이 갤럭시 Z
폴드8과 폴드8 울트라로 업그레이드하는 비율도 지난해 폴드7 사용자보다 3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