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핸즈온 공개.. 갤Z 폴드8보다 미세하게 주름 개선
2026/09/10 11:48:42
이미지 출처: 브라이언 통 / 노트북체크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출시되면서 디스플레이
주름을 얼마나 줄였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애플이 삼성의 ‘갤럭시 Z 폴드8’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의 접힘선을 구현했는지가 주목된다.
유튜버 브라이언 통이 공개한 실물 영상에서는 특정 각도에서
아이폰 듀오의 접힘선이 비교적 뚜렷하게 확인된다. 다만 정면에서 바라보면 주름이
육안으로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이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8보다도 접힘선이 미세하게 덜 두드러지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아이폰 듀오의 주름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데는 내부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무광택 소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표면의 빛 반사를 줄여 접힘선이
시야에 들어오는 정도를 낮췄으며, 나노 텍스처 표면에는 긁힘 방지 코팅도 적용했다.
갤럭시 Z 폴드8 역시 디스플레이 하단에 티타늄 플레이트를 적용해
반복적인 접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디스플레이를 보다 평평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구조상 접었다 펴는 동작이 반복되기 때문에
접힘선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 결국 주름 자체를 제거하기보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
얼마나 눈에 띄지 않게 만드는지가 중요한데, 아이폰 듀오는 무광택 나노 텍스처를
활용해 이 부분을 상당히 개선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