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에 탑재되는 내부 디스플레이 공급가격이 250달러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 IT 유출자, 인스턴트 디지털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과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받는 3년 독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폴더블 패널의 공급가격은 개당 250달러로 전해졌다.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 가격은 별도 소식통을 통해 80달러로 거론됐다. 이를 합하면 기기 한 대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패널 비용만 330달러에 이른다. A20 프로 칩의 가격이 280달러라는 주장도 나오며
부품들의 가격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내구성과 접힘 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복합 구조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지며, OLED 패널 위아래에 초박형유리(UTG)를 배치하고, 특수 점탄성 접착제를 사용해 화면을 접을 때 각 층이 서로 미끄러지듯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화면 표면에는 일반적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소재보다 강성이 약 40% 높은 맞춤형 폴리머 나노 텍스처 커버층과 긁힘 방지 코팅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플레이 하부에는 티타늄 플레이트와 지지 구조물을 배치했다.
이번에 거론된 패널 공급가격과 독점 계약 조건은 팁스터 및 인사이더
소식통을 통해 전해진 내용으로, 공식 확인된 사항은 아닌 루머에 가까운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