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갤럭시 Z 플립8’을 대상으로 One UI 9.5 내부 테스트에 돌입했다.
삼성 서버에서 이들 모델용 One UI 9.5 첫 번째 내부 빌드가
포착되면서 차기 폴더블폰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이미 갤럭시 S26 시리즈를 대상으로 One UI 9.5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실제 업데이트는 S26 시리즈가 가장 먼저 받을 가능성이 높다. One UI 9.5
베타 프로그램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갤럭시 Z8
시리즈를 비롯한 다른 지원 기기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8월에는 갤럭시 S26에서 One UI 9.5 초기 버전이 확인됐지만
당시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많지 않았다. 정식 출시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향후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One UI 9.5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변경하지
않는다. 다만 해당 시리즈가 출시 당시 One UI 9.0을 탑재하는 만큼 첫 번째 주요
기능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