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트 80 프로
화웨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90’ 시리즈의 디스플레이와
칩셋, 카메라 등 주요 사양이 출시를 앞두고 유출됐다.
중국 웨이보 IT 팁스터 디지털 챗 스테이션(DCS)에 따르면 고급형 모델인 메이트
90 프로와 프로 맥스에는 최대 밝기 1만 니트의 듀얼 레이어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상위 모델인 RS 얼티밋은 이보다 더 높은 밝기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
듀얼 레이어 OLED는 발광층을 두 겹으로 쌓아 높은 밝기를 구현하면서도 전력
소모와 패널 수명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야외에서 화면 가독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유출된 밝기 수치가 실제 제품에
적용된다면 메이트 90 시리즈는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를 갖출 가능성이
있다.
칩셋은 모델별로 차등 적용된다. 중간급 모델에는 이전 세대 칩이, 상위 모델에는
이를 개선한 버전이 탑재되며 최상위 모델에는 최신 ‘키린 9050 프로’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 용량은 모델에 따라 6600mAh 또는 6800mAh로 예상된다. 카메라는 전 모델에
3개의 센서와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며, 최상위 모델에는 2억 화소 잠망경 망원 카메라가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트 90 시리즈는 이르면 이달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