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arukaze5719
AMD가 TSMC의 제조 비용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으로 2026년
4분기 일부 칩 가격을 약 10%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외신에 따르면 TSMC는 고객사에 웨이퍼 가격 인상 계획을 전달했으며,
AMD 역시 파트너사들에게 칩 가격을 약 10% 올릴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상 시점은 올해 4분기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대상 제품으로는 AI 가속기 칩과 소비자용 그래픽 프로세서,
마더보드 칩셋 등이 언급됐다.
AMD의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생산은 TSMC 의존도가 높은 만큼
웨이퍼 가격 상승은 CPU 사업의 마진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AMD가 비용
상승분 일부를 파트너사에 전가하면서 향후 라이젠 CPU 가격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현재까지 AMD가 라이젠 CPU 가격이나 구체적인 인상 대상
모델, 적용 시점을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다.
또한 이번에 언급된 10% 인상은 최종 소비자 가격이 아닌 AMD
파트너사 공급 가격을 의미할 가능성도 있어 실제 소매 가격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