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스톰 영상 캡처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가 고부하 작업에서
상당한 발열을 보인다는 초기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유튜버 미디어스톰(MediaStorm)은 아이폰 듀오 리뷰에서 일상적인
작업에서는 발열이 잘 관리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4K 동영상 촬영을 진행하자 카메라
아래쪽이 매우 뜨거워졌다고 전했다.
특히 미디어스톰은 아이폰 듀오가 자신이 테스트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뜨거운 제품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다.
애플은 아이폰 17 프로•프로 맥스에서 아이폰 최초로 증기 챔버
냉각 기술을 도입했으며, 이후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아이폰 듀오에도 적용했다.
발열 원인으로는 내부 구조가 거론된다. 연산 및 신호 처리 관련
부품이 카메라 주변에 집중돼 있어 고사양 작업을 수행할 때 해당 부위에 열이 몰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현재 테스트에 사용된 기기의 소프트웨어가 최종 버전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출시 전 최적화와 업데이트를 통해 발열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
한편, 아이폰 듀오는 10월 23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