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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말,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메인스트림 데스크탑 시장 점유율을
절반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장 조사 분석 회사인 iSuppli에서는 앞으로의 컴퓨터 프로세서
시장은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와 함께 올해 말 AMD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등장하면서, 쿼드코어 시장이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쿼드 코어 프로세서 기술이 하이엔드급 시스템 시장에만 집중되어
있지만, 하반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쿼드 코어 제품들이 메인스트림급 시스템 시장으로도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쿼드코어가 메인스트림 데스크탑 시장에서 올 3분기는 최소
5% 이상 자치하게 되고, 4분기에는 7% 정도, 그리고 2008년 4분기에는
18% 이상을 넘어서게 될 것이며, 오는 2009년 4분기에는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쿼드 코어가 49% 이상의 높은 시장 성장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또 퍼포먼스 시스템
시장에서는 2009년 4분기에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94% 이상을 점유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 가격적인 변화는 메인스트림 데스크탑 PC가 $500~1000
수준이 될 것이며, 퍼포먼스 데스크탑 시스템은 $1000 정도의 가격선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한편, 메인스트림 노트북 시스템 시장은 2009년
4분기쯤메는 11% 정도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차지하게 될 것이며, 가격은 $750~2,000
정도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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