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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usner 테크놀로지사는 자사의 특허2건을 애플의 아이폰이 침해했다며, 미국 텍사스주 동부 지구 연방지방법원에 제소했다.
관련 내용은 애플의 아이폰에서 사용되고 있는 비주얼 보이스 메일 기능이 Klausner사의 특허 2건을 침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Klausner사는 특허에 관해 애플과 AT&T사에 각각 3억 6000만달러의 지불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Klausner은 보이스 메일 특허 기술에 관해 AOL이나 VONAGE사를 상대로 승리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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