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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캐논과 HP에서 레이저 프린터의 전원 연결부위가 장기간 부하를 받을 경우 파손의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고, 모델명을 공개했다.
파손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는 AC전원 접속하는 본체의 삽입구 연결부위로 장기간 부하가 걸릴 경우 기판을 고정하고 있는 부위에 균열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회로가 단선돼 사용할 수 없게 되거나 심할 경우 제품 내부에서 발연이 생길 가능성 도 있다고 한다.
캐논의 경우 레이저 프린터 7개 모델 포함 총 17개의 모델을 공개했으며, HP는 2개의 모델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무상으로 A/S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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