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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의 차세대 AV 리시버 셔우드 뉴캐슬 R-972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08 CES의 오디오 컴포넌트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는다. CES 혁신상은
당해 CES에 출품된 제품들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가
심사를 진행,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R-972는 차세대 AV 리시버답게 HDMI 1.3을 바탕으로 DTS-HD와 돌비
트루HD의 디코딩, 최대 1,080p로의 비디오 업스케일링을 지원하며, 유저의 청취 환경을
자동으로 측정해 최적의 세팅치를 제공해주는 룸 EQ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전면에
USB 호스트가 마련돼 있어 포터블 플레이어와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R-972는 북미 시장에 먼저 출시되며, 국내에는 내년 4~5월경에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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