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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A&D 그룹의 글로벌 사업부이자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 업체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Siemens
PLM Software)가 지역 별 채널 영업 강화를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일침의 발표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우선 유럽 내에서의 신규 채널 파트너를
추가하고, UGS 벨로시티 시리즈 포트폴리오 제품들을 공급하기로 하였다. 실제로
마렌코AG(MarencoAG) 및 메카세일(mecasale Fertigungssoftware GmbH), 그리고 PLM-Team
GmbH를 새로운 파트너로 추가했으며, 이들로 하여금 ‘UGS 벨로시티 시리즈(UGS Velocity
Series™) 포트폴리오의 공급을 시작한다.
젠스 피셔(Jens Fischer) 메카세일(mecasale)의 세일즈 팀장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솔루션과 함께 메카세일은 제품 디자인을 위한 최적의 기술을 스위스
SME(Swiss SME)에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제 메카세일의 고객들은 인터페이스
문제 없이도 전체 프로세스의 맵을 위한 보다 진보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레인하드 올레스(Reinhard Orleth) PLM-team GmbH의 세일즈 팀장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cPDM 솔루션은 PLM-Team 고객들의 PDM 요구사항, 특히
멀티-CAD 환경 내에서의 해결 과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앵거스 마셜(Angus Marshall)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EMEA지역 세일즈
및 채널 프로그램 총괄 이사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파트너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고객들로 하여금 최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솔루션 공급 및 서비스를 가속화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이를 필두로 전세계 시작에서의
채널 영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규 채널 영업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iemens.com/plm/partner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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