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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더욱 더 얇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진 새로운
맥북 노트북을 곧 선보일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CNBC의 짐 골드맨은 "애플의 새로운 맥북은
기존 맥북 프로보다 50% 정도 더 얇아지고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말하며 "그것은
두께가 약 1인치 정도가 될 것이고, 무게도 기존 6.8 파운드에서 5.4 파운드로 줄어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애플의 아시아 제품 제조 파트너사의
한 관계자도 새 애플 맥북은 NAND 하드디스크 대신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또 디스플레이는 12인치형이라고.
그러나 한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11월 한
디스플레이 업체에게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13.3인치 스크린 패널 만대를 요청했다고
보도해 이 새로운 모델의 디스플레이는 13.3인치 모델도 나올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LED 백라이트는 CCFL보다 소비전력이 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이 준비하는 새 맥북 노트북의 가격 정보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고 있는데, 현재
$1,099 가격으로 공급되는 저가형 모델과 $1,999 가격으로 공급되는 고급형 모델인
맥북프로 제품군 중간 사이의 가격이 될 것이라고 한다. CNBC의 짐 골드맨도 약 $1,500 정도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업계에는 초슬림, 초경량를 추구한 애플의
새 맥북 노트북이 내년 1월 중순경에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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