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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통방미디어융합포럼은 2008년 중점 추진사업으로 IPTV,
DMB, DTV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럼을 이를 위해 각 산업별로 워킹그룹을 구성해
신규 서비스 개발 및 관련 기업간 협업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미 포럼은 침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DMB 산업에 대한
타개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포럼 워킹그룹인 ‘통방융합서비스연구회’를
결성하여 신규 서비스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다.
IPTV와 관련해서는 내년 2월에 IPTV 전망 컨퍼런스 개최를 추진,
이를 통해 각 관련사별로 미래 전망을 제시케 하는 한편, 3월에는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는 ‘국제 방송장비 네트워크 전시회’에 한국관을 주관해 국내 IPTV 관련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어 DTV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양방향
TV로의 추진과 더불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부가 서비스 개발을 DTV 워킹 그룹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포럼 관계자는 “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에서 통방미디어융합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방송, 통신, 단말 제조 등 관련 기업의 참여 문의가 증가하는 등
융합 미디어 산업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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