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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은 13일, 현장 방문 점검을 포함한 3년 무상 보증을 계속
유지하면서 새롭게 제품 교체(SWA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국내 전 지역에서 시행된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뷰소닉이 시행하고 있는
현재의 A/S 구조를 강화하고 전국에 걸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뷰소닉은 전국 유통망을 통한 채널 영업과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마켓 파워를 늘려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기존 서비스를 보다 개선 및 혁신하기
위해 제품교체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장 제품교체 서비스는 초기불량에
대해 신속히 새 제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리가 필요한 일반 고장 건의 경우에도
리퍼비쉬(재생)된 제품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수리
건을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뷰소닉측에서는
밝혔다.
이 서비스에 대하여 뷰소닉 코리아 주수현 지사장은 "올 한
해 동안 유통 협력점 및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힘입고, 이에 보답하고자 보다
강력한 서비스를 고품질의 제품과 더불어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전국 방문 교체 서비스 정책은 분명히 현재의 A/S 구조를 더욱 개선시키고 뷰소닉의
한국 시장 전망을 한층 더 밝게 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뷰소닉은 최근 IDC및 디스플레이뱅크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LCD
모니터 부문 국내 1위의 외국 브랜드로 조사되었다. 뷰소닉은 15인치에서 28인치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다양한 LCD 모니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뷰소닉 공식 총판인
이시스디스트리뷰션과 유니텍전자의 유통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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