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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ek사의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는 보급형 그래픽카드 시장을 위한 ASUS
EN8400GS 256MB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ASUS EN8400GS 256MB 그래픽카드는 메인보드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와 다르게 시스템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 메모리가 2GB이하인 시스템에서는 더욱 효용성을 가지는 제품이다.
ASUS EN8400GS 256MB는 기본적으로 PCB설계가 Micro ATX
기반 시스템 이나 HTPC에도 장착이 가능하도록 LP(Low Profile) 타입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DVI , D-Sub ,
HDTV-Out등의 폭넓은 단자와 차세대 HD 미디어를 지원하기 위한 HDCP 도 지원된다. 이외에 ASUS EN8400GS 256MB그래픽 카드는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요 경쟁사 제품에 비해서 보다 충실한 설계와 신뢰성 있는 부품들의
채용으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설계는 보급형 제품이라 할지라도 가격을 낮춰 가격경쟁을 하는 정책보다는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뢰도를 중시하는 ASUS의 제품 설계철학에 따르는 것이다.
ASUS EN8400GS 256MB는 LP 변환 브라켓을 기본제공하기 때문에 시스템에 따라서 자유롭게 변환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 ASUS에서 독자개발된 신기술인 ASUS 스플랜디드(동영상 화질개선기술)
, ASUS 스마트닥터(하드웨어 컨트롤 기능) , ASUS 게이머 OSD 등이 지원된다.
STCOM의 마케팅 담당자인 맹성현 차장은 보급형 제품에서 가격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가격때문에 품질을 희생한다면 저렴한 가격은 큰 의미가 없다며 ASUS EN8400GS 256MB 그래픽카드는 제품의 기본요소인 안정성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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