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마우스를 비롯한 각종 컴퓨터용 주변기기를 유통하고 있는 더엠에서 6.35cm
노트북용 하드를 사용하는 외장 하드디스크 인클로저를 출시했다.

▲ 더엠 STYSEN
IDE 타입의 6.35cm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더엠의 STYSEN은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데이터를 백업하는 OTB 기능을 갖춘 외장 하드디스크 인클로저이다. 외부 인터페이스로는
USB 2.0 포트를 사용하며,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바디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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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더엠 STYSEN |
재질 |
알루미늄, 폴리카보네이트 |
인터페이스 |
USB 2.0 |
지원장치 |
6.35Cm EIDE HDD |
크기 |
113.3(W) x 76(L) x 14(H)mm |
A/S 기간 |
1년 |


▲ 알루미늄 재질의 외관
검은색 플라스틱 골격에 상판과 하판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알루미늄 패널은
헤어라인 처리를 해 회색의 금속적인 색상과 차가운 질감이 살아 있다.

▲ 통기용 에어홀
인클로저의 한쪽 측면은 단자들이 점령하고 있지만, 반대편은 사각형의 에어홀을
뚫어놓아 발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인터페이스부
mini-USB 포트와 원 터치 백업 버튼, 스테이터스 LED창과 5v 외부 전원
잭이 있다.

▲ PCB
44pin의 미니 IDE 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컴퍼넌트는 PCB 뒷면에 부착되었다.

▲ GL811S USB-IDE 컨트롤러
Genesys Logic 사의 GL811S칩을 통해 내부 IDE 인터페이스를 USB 2.0으로
변환한다.

▲ 인조가죽 재질의 파우치
STYSEN을 휴대할 때 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가죽 파우치를 제공한다. 한 장의
패드를 강한 장력의 고무 밴드로 잡아주는 타입으로, 외부 포트 부분이 열려 있어
파우치에서 꺼내지 않고 STYSEN을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다. 뒷부분에는 고무 밴드가
드러나 있어 이 부분에 USB케이블을 끼워둘 수 있다.

▲ 기본 제공품
휴대용 파우치 외에 긴 USB케이블과 짧은 USB케이블을 각각 하나, 조립용
미니 드라이버와 드라이버/유틸리티 CD, 두꺼운 마분지로 만든 인스톨 가이드를 제공한다.
가 격 : 20,000원
문 의 : 더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