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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출시할 새로운 P45 칩셋에 경쟁사인
AMD의 ATI CrossFire X 기술이 적용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메인보드 업체 관계자 밝힌 소식에 따르면, 인텔은
ATI CrossFire X 기술 사용 라이센스를 얻고, 새로운 P45 칩셋에 CrossFire X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인텔 P45 새 칩셋에 관련한 자료에서도
ATI CrossFire X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사실로 밝혀졌다.
인텔이 준비하는 새로운 P45 칩셋은 현 P35
칩셋을 대체하는 새 칩셋 플랫폼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칩셋은 ATi CrossFire X 기술을 통해 2개의 PCIe 2.0 슬롯을 각각 8배속 듀얼
그래픽 렌더링을 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특히 주목할만 부분은 Hold the Power
기능이 적용되어 2D와 가벼운 3D 모드시 2개의 그래픽 카드 중에 1개는 동작을 멈출
수 있고 또 퍼포먼스 3D 모드에서는 CrossFire X 모드로 동작할 수 있다고 한다.
모드 전환시 리붓팅할 필요는 없다고.
이외 P45 칩셋은 비공식으로는 FSB 1600까지
지원한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자료에는 공식적으로 FSB 1333MHz, 인텔의
새로운 45nm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또 메모리도 1333MHz DDR3 메모리를
지원해 최대 8GB 늘릴 수 있다고 나와있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ATI CrossFire X 기술을
적용한 인텔의 P45 칩셋은 2008년 2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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