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총평 / 촬영 예제

D300이 거의 동시에 발표된 D3의 엄청난 성능의 그늘에 가려서 아직 큰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워낙에 뛰어난 D3의 노이즈 억제력에
비해서 D300의 노이즈 억제력이 다소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DX 포맷의 플래그쉽을 표방하면서 덩달아 가격이 어정쩡하게
책정된 이유가 D300의 구입에 유저들이 주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 생각된다.
하드웨어적으로는 기존의 DX 포맷의 니콘 바디들중에서 가장 최상위급 바디인 D2Xs 보다도 한단계 위의 사양을 두루 갖추고 있으나 일체형
바디가 아닌 점에서 당연히 D200의 후계기의 인상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초기 D200 의 발매 가격대를 내심 기대하고 있었지만 상당히
높은 가격대를 책정한 것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는 아직 더 두고 봐야겠지만 최근 니콘 코리아의 높은 가격정책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분위기에서 좀 더 두고 보자는 식의 반응들이 지배적이다.
바디의 가격도 부담스럽지만 기능의 확장 측면에서 기존의 배터리 팩과 성격이 다른 MB-D10은 사실상의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용자들도 많은데, 배터리 팩의 가격도 EN-EL4a를 포함할 경우 약 40만원선이기 때문에 추가 구입 비용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그 만큼의
화상처리에 대한 성능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화상 처리 기술의 업그레이드면을 본다면 상당히 좋아진 화이트 밸런스는 맘에 들지만 노이즈 억제력에서 너무나도 비교가 되는 D3에
한참 못 모자라고, 훨씬 낮은 가격대인 110만원 ~ 13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중급형 최신
기종들에 비해서도 노이즈 억제력이 떨어지는 결과물을 보여주기 때문에 구입에 상당히 고민을 둘 수 밖에 없다.
또한 출사의 유혹이 적은 겨울철의 영향도 있는 편이라서 본격적인 D300의 평가는 다소 가격이 떨어져서 사용자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이 되고,
출사도 본격적으로 나가기 시작하는 봄에 진정한 D300의 사용자들의 평가가 점쳐지는 시점이
아닐까 싶다.
| 장점 |
단점 |
|
* D200에 비해서 발전된 노이즈 * 정확한 화이트 밸런스 * 선보정 시스템 픽쳐 콘트롤 * 100% 시야율 뷰
파인더 * 51 측거점의 3D 추적기능 * 92만 화소 3인치 LCD * 사용자 수동 AF 교정 * 일체감이 높은
배터리 팩 |
* 기대보다 못한 노이즈 억제력 * 그다지 달라지지 않은 화질 * 기대를 저버린
오만한 가격정책 |
▶ 촬영 예제
모든 촬영 예제들은 무보정 리사이즈로 원본 링크되어 있으며, 픽쳐 컨트롤 값들이 다양하게 적용되어 있음으로
색감에서의 차이는 이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촬영이 새로 발매된 렌즈인 24-70 N F2.8 로 촬영되었으며, 때때로 85mm F1.8로
촬영된 것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