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테크놀로지스(www.myviliv.com)는
국내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내비게이션 빌립 X7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인 X7
SE (Second edition)를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쇼인 2008 CES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X7은 국내 내비게이션 커뮤니티 사이트인 내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
7인치 내비게이션 선호도 조사 결과 2위에 랭킹되었던 제품이다. X7 SE는 이러한
기존 X7의 장점에 자동밝기조절기능, DMB 내장 안테나, 배터리 내장, 블루투스 지원
등의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옵션으로 SK텔레콤 T로그인 서비스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까지 가능하다.
X7 SE는 17.8cm (7인치) WVGA(800*480) LCD를 탑재, 넓은 화면이 강점이다. 밝고
선명한 화면이 시원한 시야각을 확보하며 빛 반사도 거의 없는 편. 선명한 화면은
어두운 곳에서 눈부신 경우가 많으나 X7 SE은 ‘자동밝기조절’ 기능을 통해 낮에는
선명하고, 밤에는 눈 부심이 적다. 뿐만 아니라 1600만 컬러의 LCD는 낮에도 밝고
화려한 화면을 선보인다.
외관은 X7을 그대로 계승했다. 버튼리스 스타일로 외관에는 우측 상단의 전원
버튼을 제외하고 버튼을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17.8cm (7인치)의 넓은 화면 임에도
불구하고 설치 시 운전자의 시야각을 가리는 부분이 적다.
내비게이션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CPU는 AU1250 600Mhz CPU를 탑재, 현재 시중에
출시된 내비게이션 중에는 최상급의 성능을 갖고 있다. 또 유경테크놀로지스의 PMP
기술력이 적용되어 뛰어난 동영상 재생능력과 MP3재생 기술로 DMB, 음악,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재생 시 최적화된 환경에서 끊김 없는 멀티태스킹을 보여준다.
특히 X7 SE는 DMB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어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별도의
외장 안테나 설치 없이도 지상파 DMB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DMB 전용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DMB 수신률을 자랑한다.
1000mAh 배터리를 내장해 주ㆍ정차 시 차량의 시동을 끈 상태서도 동영상 재생,
DMB 시청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주유소나 휴게소 등에서 차량의
시동을 끄면 내비게이션의 전원도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런 경우 기기를 재부팅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과전압으로 인해 기기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뒤따랐던 것이 사실. 하지만 유경테크놀로지스는 기존 X7부터 ‘전원이중보호장치’를
적용해 과전압에 따른 기기의 무리를 최소화했다.
차에서 인터넷 사용을 원할 경우에는 옵션으로 지원되는 SK텔레콤 T로그인 서비스를
이용해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 따라서 핸드폰이 수신되는 지역 어디에서나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부가기능도 다양하다. 문서뷰어, 차계부와 노래방, XEN 음장 효과 등을 지원한다.
각종 워드 문서나 파워포인트 문서들을 X7 SE에서 볼 수 있으며 XEN 음장 기능을
제공해 차량 안에서 강력하고 선명한 고음질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자동인식
후방 감시 카메라 포트, USB 포트, 외장 블루투스 모듈을 지원한다.
X7 SE는 SDHC카드 호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SDHC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8G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SDHC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을 매립한 경우에도
펌웨어나 컨텐츠를 업그레이드 할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유경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X7 SE는 X7의 장점에 자동밝기조절, 배터리 내장,
DMB 안테나 내장 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은 더욱 높였다.” 며 “옵션 기능이긴 하지만
무선 인터넷도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길만 찾아주는 내비게이션이 아닌 차에서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기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