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CES는 전반적으로 일본 업체들의 강세 속에 마무리됐으나 국내 업체들도
나름대로 선전을 펼쳤다. 이번 CES에서 놓칠 수 없는 뉴스 가운데 하나는 LG가 풀
HD 프로젝터 AF115를 선보였다는 것. 2005년 AN110을 출시한 이후 LG는 프로젝터 부문에서
어떤 신제품도 내놓지 않은 데다 얼마 전 프로젝터 사업을 철수한다는 루머까지 나돈
터라 이 제품에 더욱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AF115는 상당히 주목할 만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SXRD 기반으로 HQV 리얼타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트윈 HDMI 1.3 포트를 지원한다. 또 LG 측이 “ISF 캘리브레이션을 거쳤고,
업계 최고 수준의 정숙도를 자랑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펙에 따르면 밝기는 1,300ANSI 루멘, 콘트라스트 비는 30,000:1이다. 가격 및 출시
시기는 미정.
한편 LG는 오디오의 대가 마크 레빈슨이 이퀄라이저 보정 작업과 전용 이어폰
개발에 참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랩소디 인 뮤직폰’에 이어 그가 사운드를 튜닝한
2종(LHT888, AP3133)의 올인원 시스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AP3133은
수퍼멀티블루 플레이어를 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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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AV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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