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5일 네트워크 미디어 플레이어 ‘애플 TV’의 마케팅 강화 계획을 밝혔다.
애플은 40GB 모델의 가격을 70달러 인하, 229달러에 판매하기로 했으며, 160GB HDD를
탑재한 상위 모델도 329달러로 가격을 낮췄다.
가격 인하에 맞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기능 강화도 실시된다. 애플은
1월 중으로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의 음원을 애플 TV에서 직접 구입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플리커 포토 스트림이나 맥 웹 갤러리 접속 등의 신기능도 추가할 방침이다.
또 아이튠즈 스토어의 비디오 렌탈 서비스가 15일부터 미국에서 시작됐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역시 비디오 렌탈 서비스다. 애플은 2월 말까지
약 1,000종의 타이틀을 준비할 계획이며, DVD 품질 영화 콘텐츠의 가격은 3.99달러다(구작
타이틀은 2.99달러). 또 HD 콘텐츠도 제공되는데, 신작은 4.99달러, 구작은 3.99달러다.
렌탈용 비디오 콘텐츠는 다운로드 후 30일 이내, 재생 시작 후 24시간에 한해 시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