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24일 노트북용 등 슬림형 블루레이 드라이브에 적합한 블루 레이저 커플러를
니치아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양산화 목표 시기는 2008년 이내다.
이번에 개발된 레이저 커플러는 지금까지 누적된 포터블 기기 관련 레이저 커플러
패키징 기술을 최대한 응용, 3mm 미만의 소형화를 실현했다. 따라서 두께 9.5mm의
드라이브는 물론 새로운 슬림형 드라이브 설계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독자적인 고효율 1빔 광학계가 채용된 이 레이저 커플러는 듀얼 레이어의 블루레이
미디어 재생에 최적화됐으며, 유기색소계 재료를 채용한 LTH 타입의 BD-R 디스크와도
호환된다. 소니 측은 “이번에 개발한 레이저 커플러를 통해 블루레이 드라이브의
슬림화와 가격 현실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