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이코엡손이 28일 3LCD 프로젝터용 고온 폴리실리콘 TFT 액정 패널의 새
모델로, 1,280×800의 WXGA 표시에 대응하는 D7 세대의 ‘L3D05X-8’ 시리즈와
‘L3D07X-8’ 시리즈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이즈는 L3D05X-8 시리즈가 0.56인치,
L3D07X-8 시리즈가 0.74인치다.
이들은 개구율이 향상된 D7 세대의 제조 프로세스로 양산됐는데, 이를 통해 L3D05X-8이
64%, L3D07X-8이 72%의 개구율을 실현하게 됐다. 또 화소 피치는 L3D05X-8이 9.5μm,
L3D07X-8이 12.5μm다. 이들 패널의 양산 개시로 조만간 2,000~3,000ANSI 루멘급의
와이드 해상도 대응 프로젝터들이 시장에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엡손 관계자는 “모니터와 노트북 시장의 경우 이미 16:10이나 16:9의 와이드
화면이 대세가 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는 다목적 프로젝터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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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3D07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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