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28%의 점유율을 획득하고 있다고 프랑스의 조사기관인 XiTi Monitor이 보도했다.
조사에 의하면 12월달에 가장 점유율이 높았던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66.1%를 차지했으며, 2위로는 28%인 파이어폭스였으며, IE의 경우 11월에 비해 0.6% 감소했으며, 파이어폭스는 대신 0.7%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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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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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점유율(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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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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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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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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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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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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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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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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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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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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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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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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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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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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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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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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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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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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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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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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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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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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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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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별로는 핀란드, 슬로베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에서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40%를 넘고 있으며, 유럽(28%), 북미(21%), 남미(20.2%), 아프리카(16.6%), 아시아(16.5%)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버전별로 보면 파이어폭스중에서 파이어폭스2가 차지하는 비율이 93%였으며, IE의 경우 IE7이 차지하는 비율이 46%로 최신판 업그레이드가 파이어폭스보다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