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XTUNE의 새로운 도전
PC를 통한 청음 환경에 머물게 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2채널, 또는 2.1채널 스피커를 선택하고 있다. PC의 빠른 프로세서를 디코더로 이용하거나, 이런 기능을 가진 사운드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얼마든지 다채널 출력이 가능하고, 이런 기능의 구현이 가능해지며 한 때
PC 스피커 시장에도 다채널 열풍이 휘몰아친 예가 있었지만, 현재의 스피커 시장을 보면 다시 과거로 회귀한 느낌이다.
필자 역시 그러한 트랜드의 흐름을 거부하지 못해 5.1채널 스피커를 끼고
살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그 감동은 잠시 뿐, 방안을 어지럽히는 복잡한 배선들과, 정작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다채널 환경, 그리고 음악
감상에는 하나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이유로 결국 이를 포기하게 되었다.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한 공간이거나, 또는 별도로 확보된 시청 영역이 아닌
방이나 거실에서의 다채널 스피커가 번거롭고 거치적거린다는 느낌은 비단 리뷰어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이런 유저들의 수요가
계속적으로 존재하고 있기에 2채널, 2.1채널 스피커가 아직까지도 그 수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최근 스피커 시장을 보면 웬만한 제품이 없는 느낌이다. 유명한 몇몇 브랜드의
제품들은 스펙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고, 여타 브랜드들의 경우 너무 가격에만 치우친 제품을 내놓는 느낌이다. 2.1채널 시장 역시 별반
다르지 않은데, 10만원을 훌쩍 넘기는 고급형 제품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불과 2~3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들 위주이고, 적당한 가격과 품질을 함께
갖추고픈 유저들이 선택할만한 그 사이의 제품군은 의외로 적다는 것이 확인된다.
스피커, 헤드셋 전문 브랜드인 XTUNE 역시 비교적 저가형에 치우친 제품들을 주로 선보여 왔는데, 이번에 선보인 XTS-2800은
가격과 성능을 함께 고려하는 유저들을 위해 품질을 강화한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과 좋은 음질을 모두 손에 넣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주목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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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UNE XTS-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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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분류 |
제품 유형 |
액티브
스피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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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채널 |
2.1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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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더 내장 |
미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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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방식 |
아날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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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
위성 스피커 |
출력 |
15W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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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
89mm
풀 레인지 / 38mm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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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342(W) x 335(D) x 242(H)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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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우퍼 |
출력 |
4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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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
16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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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11(W) x 120(D) x 208(H)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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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 출력 |
7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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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응답 |
18Hz
~ 20K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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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무선
리모컨, 헤드폰 단자, 아날로그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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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이강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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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58,000원 (E.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