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디스크 제조업체인 씨게이트테크놀로지가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외장형 저장장치인 ‘맥스터 원터치4’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맥스터 원터치4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들로 인해 데이터들의 용량이 증가했으며,
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장형 저장장치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에 씨게이트가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맥스터의 이름은 씨게이트가 2005년 인수한 맥스터의 브랜드명을 계속 이어나가는
듀얼 브랜드 정책의 결과로 씨게이트의 제품 보증기간마저 적용돼 5년간 A/S를 책임진다.

이 제품들의 디자인은 안정적인 데이터 보호 제품들은 소음을 없애고 최적의 컨벤션
쿨링 시스템, 그리고 추가적인 드라이브 보호를 위한 내부 디스크 드라이브 케이징
및 shock mount 등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발표된 제품들은 기본형인 원터치 4와
함께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기능으로 무장한 원터치 4 플러스 그리고 편리한 이동성까지
겸비하고 있는 원터치 미니다.

원터치 4 시리즈는 모든 사진, 비디오, 음악 및 파일을 원터치 버튼으로 손쉽게
보호할 수 있으며, 인터페이스들도 직관적이라서 백업 예약과 데이터 복구, 전원
관리가 용이하다. 소프트웨어 설치도 USB 포트에 외장 드라이브를 꽂기만 하면 사전
로드된 소프트웨어가 실행돼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케줄에 자동으로 백업되는 기능이나 맥스터 세이프티드릴(SafetyDrill)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시스템의 충격이나 바이러스의 공격 경우에도 로컬 하드 드라이브
콘텐츠를 복구할 수 이게 해준다.
기본형인 맥스터 원터치 4는 시리즈의 공통적인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며, 3 제품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원터치 4 플러스와 원터치
4 미니의 경우 프라이버시가 강조된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다.

이 기능은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드라이브의 불법 사용에 대한 보호를 위해 2종류의
보안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맥스터 암호화(Maxtor Encryption)은 사용하기 쉬울 뿐
아니라 비밀번호로 보호된 폴더를 만든다. 암호화를 위해서는 256 bit AES 암호화
폴더로 중요한 데이터를 간단히 드래그해서 넣는 것만으로 데이터는 자동으로 암호화
된다.

또한, 운영 체제가 동일하다면 두 대 이상의 컴퓨터 사이에서 데이터 동기화가
가능해 손쉽게 자료를 이동시킬 수 있다. 거기에 씨게이트로 인수된 맥스터의 브랜드는
씨게이트의 제품 보증기간인 5년이 적용되고 있다.

원터치 4 플러스의 경우 최상위 제품답게 현존하는 최고 용량인 1TB 하드디스크가
적용되었으며, 원터치 4는 750GB 용량까지 지원한다.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2.5인치
하드 디스크가 장착된 원터치 미니의 경우 최대 지원 용량은 250GB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