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과 삼성전자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ARM과 체결한 계약 연장을 통해 무선과 디지털 소비자 가전 및
모바일 인터넷기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차세대 제품 개발에 모든 ARM 프로세서와
AMBA 인터커넥터 및 컨트롤러 IP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 계약은 기존의 서브스크립션 라이센스 계약을 연장한 것이며,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된 ARM Cortex-A9 프로세서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조기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ARM IP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라함 버드(Graham Budd) ARM 프로세서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은 “ARM은 삼성이
ARM 아키텍처를 계속해서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ARM과 삼성은
기존의 서브스크립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다년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양사의 상호 호혜적인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성배 삼성전자 시스템 LSI 상무는 “삼성은 미래형 디지털 전자제품을 위한
최첨단 빌딩 블록인 ARM 아키텍처에 기반한 제품으로 이미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ARM의 기술은 PMP와 모바일 인터넷 기기등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자제품 포트폴리오에
통합될 것이다. 삼성은 ARM과의 성공적인 오랜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이외에도 르네사스 테크놀로지 및 NXP도 소비자 가전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SoC 와 ASIC 설계지원을 위하여 최근 ARM과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