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게이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네트워크 및 멀티미디어 장비 업체 에이엘테크에서
1만원 미만 가격이 책정된 USB타입 네트워크 어댑터인 Anygate XM-152를 출시했다.

▲ Anygate XM-152
014XX를 벗어나 막 골초 호랑이네 굴에 ADSL이나 케이블 모뎀이 깔리기 시작하던
시절, 인터넷 공유를 위해 사용하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었다. 컴퓨터에 랜카드
두 장을 달고 윈도에서 제공하던 네트워크 공유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 구형 부품으로
간단하게 리눅스 컴퓨터를 만들어 라우터로 사용하던 사람 등등등. 그러다 슬슬 '인터넷
공유기' 라는 제품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 시절 국산 브랜드로 시장을 장악했던
제품이 에이엘테크의 Anygate 시리즈다. 현재도 애니게이트는 초창기 주자의 포스를
잃지 않고 있다.
애니게이트는 무선 인터넷에 802.11g 규격이 도입되던 시절, 다른 업체와는 구별되는
행보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802.11g 환경 하에서 통달거리와 실 속도를 높이기
위해 3개의 안테나를 사용한 MIMO 기술에 치중했지만 애니게이트는 데이터를 압축해
송수신하는 NitroXM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무선 라우터와 무선 랜카드 모두 NitroXM을
사용할 경우 이론상 최대 140Mbps, 실질적으로도 MIMO를 적용한 공유기에 뒤지지
않는 전송 속도를 보인다. 아직도 애니게이트는 자사의 802.11g 제품에 NitroXM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XM-152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Anygate XM-152는 커넥선트의 기술인 NitroXM 대신 Ralink RT2561RT2501U(RT2571)의 TxBurst 기능을 제공한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NitroXM 이 애니게이트의 기기들 사이에서만 작동하는 것을 감안하면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칩인 Ralink에서 지원하는 TxBurst를 채택한 것이 범용성 차원에서는
유리해 보인다. (이상 박범석님의 지적으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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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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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gate XM-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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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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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802.11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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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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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indows 2000/XP/2003/V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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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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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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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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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W) x 23(D) x 6.3(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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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외형
내장 방식의 안테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끈한 바 모양의 외형을
갖고 있다. 보관 및 이동시 파손이나 이물질에 의한 오염을 막기 위해 USB단자부를
덮는 캡이 제공된다.


▲ USB 인터페이스
USB 방식으로 무선랜을 지원하지 않는 구형 노트북 등의 USB 단자에
꽂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USB 2.0 을 기본으로 1.1 도 지원하지만, 공유기의
전송 속도를 살리기 위해서는 2.0 단자에 꽂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연장 크래들
데스크탑에 사용할 경우 수신이 원활한 지역에 설치할 수 있도록
랜카드를 꽂을 수 있는 형태의 크래들을 제공한다. 크래들은 무게가 묵직하고 아랫쪽에는
쓸림 방지를 위한 패드를 대어 놓았다. 크래들 앞부분에는 커버로 덮인 USB포트가
있는데(푸른 원 내부), 이것은 허브로서는 기능하지 않고 USB케이블을 통한 전력
공급만 가능한 포트이다. USB 케이블을 사용해 충전이 가능한 기기의 경우 여기에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

▲ 기본 제공품
제품은 본체 외 매뉴얼 및 드라이버 CD와 크래들로 구성되어 있다.
XM-152는 64비트 Windows XP 및 Vista의 드라이버도 제공하고 있다.
가 격 : 9,900원
문 의 : 에이엘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