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003년 등장시켰던 센트리노 플랫폼을 금년에 출시되는 몬테비나 모바일 플랫폼에는 적용시키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방침은 새로 나오는 플랫폼의 소비자 혼동을 막기 위한 것으로 다음 세대 CPU부터는 브랜드명이 센트리노2로 변경될 것이라고 한다. 기존 카라멜(Carmel), 소노마(Sonoma), 나파(Napa), 그리고 산타 로사(Santa Rosa)의 기술 및 사양은 계속 개선할 것이며, 브랜드명인 센트리노는 제품 왼쪽에 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트북 제조사들은 이런 인텔의 결정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 소비자들의 제품 구입을 촉발 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인텔은 센트리노2 플랫폼을 다가오는 타이페이의 컴퓨텍스 2008년에 공개할 계획이며, 이때 6개의 45nm 노트북 CPU를 같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 CPU들의 FSB가 1066MHz로 변경, 코어 스피드 2.26~3.06GHz 사이며, 1천개 단위로 OEM에 납품할 예정이다. OEM 공급가로 예상되는 금액은 209~851달러다.
한편, 인텔은 새로운 브랜드명인 센트리노2와 함께 금년 3분기에 맥 에어에 사용된 것과 비슷한 7개의 45nm SFF(small form factor) 노트북 프로세서와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도 선보일 예정이다.